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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완전히 없어져 버린 도동항의 옛 모습이다.
오른쪽 배들이 있는 곳이 지금의 주차장이 있는 곳으로 추정된다.
긴 담벼락 같은 방파제 밑의 바다는 밤이면 여학생들이나 주부들이 수영을 하던 곳이기도 하다.  
그때도 지금처럼 축제같은 것이 꽤나 있었던가 보다